2006-01-13 10:49

해양부 초대 노조위원장에 김용묵씨 당선

올해 정식 출범하는 해양수산부 초대 공무원노조위원장에 김용묵 현 직장협의회장이 당선됐다.

11일 해양수산부와 전 소속기관에서 치러진 초대 해수부노조위원장 선거에 2명이 출마해 김위원장은 전체 노조원의 고른 지지로 무난히 당선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중앙부처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위원장은 내년 말까지 2년동안 해양수산부 노조를 이끌게 된다.

김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올해는 공무원노조 출범 원년으로써 모든 일들을 조합원과 함께 뜻을 모아 올바른 노조상을 정립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가야할 길이 힘들고 험난할 지라도 조합원과 함께 고민하면서 조합원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위원장은 “우선 조직개편시 조합원 의견을 반영하고, 합리적이고 투명한 인사제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조직내 직렬간, 상하간 갈등구조를 해소하고 공무원 정년 평등화 등 조합원 복지향상 및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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