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6 17:50
영도등대 시앤시(See&Sea) 갤러리는 16일부터 31일까지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한국문인화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유수종 화백의 개인전이 열린다.
수묵을 재료로 사군자를 중심으로 하는 문인화에 전념하다가 문득 흙을 재료로 하는 새로운 작업을 하게 된 유수종 화백은 전통적인 관습에서 한참 벗어나고 있다.
유 화백은 바다의 이미지를 간결한 구조식의 물비늘로 표현하면서도 물비늘의 단조로움을 극복하면서 보다 선명한 바다풍경을 상상할 수 있도록 갈매기와 구름, 파도 따위의 이미지를 화폭에 끌어들인 것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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