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4 18:50

인니 하주, 자국선 이용시 운임 30% 감면

수출입화물운송 1년이상 계약시


인도네시아 하주가 인도네시아 국적선을 이용해 수출입 화물운송을 1년이상하는 경우 운임의 30% 감면과 기타 특혜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선주협회와 하주협회는 최근 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국적선은 수출화물의 경우 연간 5만4천만톤 가운데 5%만을 수송하고 있으며 나머지 95%는 외국적 선박에 의해 수송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도네시아 선주협회의 오엔토로 회장은 올해에는 국적선에 의한 수출화물 수송비율을 10%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선주협회는 국적선에 의한 화물 운송량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는데, 특히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의 연안항행법 시행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30억달러 규모의 선박확충이 필요하지만 인도네시아 선주들의 경우 금융조달 문제로 인해 선대 확대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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