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07 09:40

버지니아, CMA CGM과 10년 장기임대 계약

버지니아 항만공사가 자회사인 Virginia International Terminal(VTT)을 통해 1년 전 노포크(Norfolk)에 북미 기지를 개설한 프랑스 국적 CMA CGM 사와 10년간의 장기 터미널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10년간 임대계약 조건은 1억 2,500만 달러의 임대료와 연간 55,000 TEU의 최소 물동량 보장 등으로 알려졌다.

VIT의 조 도르토(Joe Dorto) 사장은 CMA CGM의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계약상의 최소 물동량 요구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0년부터 버지니아 항만에 기항하기 시작한 CMA CGM는 Norfolk International Terminal과 Portsmouth Marine Terminal을 이용하고 있으며, 연간 1만 5,000~3만 TEU의 물동량을 처리했다.

버지니아 항만공사에 따르면 CMA CGM은 매우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버지니아 터미널을 이용하는 화물량이 2000년 이후 298% 증가했다.

버지니아 항만은 장기간의 터미널 임대계약을 추진 중에 있는데, 현재까지 체결된 임대계약중 10년 장기 임대계약은 약 70%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즉, 그랜드 얼라이언스와 CKYH그룹, China Shipping, Turkon, MSC 및 ACL 등과 11개의장기 계약을 체결했으며, 또한 올해 안에 2건 이상의 추가적인 장기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버지니아 항만은 작년 198만 TEU의 화물을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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