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6 14:09

MSC 4,800TEU급 ‘Pusan’호 넘겨받아

1997년 건조,‘Pusan Senato’로 10년간 활동

MSC(Mediterranean Shipping Co.)가 독일 선주 에프라이츠(F.Laeisz) 소유의 4,800TEU급 컨테이너선 ‘부산(Pusan)’호를 최근 양도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Pusan호는 한진해운 출자회사인 독일 세나토라인(Senator Lines)이 ‘부산세나토(Pusan Senato)’라는 이름으로 10년 가까이 용선 운항해 왔으며, 최근 한진해운 동남아-일본간 노선(PAS)을 운항해 왔다.

Pusan의 새로운 점유자가 된 MSC는 이를 ‘MSC케냐(MSC KENYA)’로 개명함과 동시에 극동-멕시코-미 동안 간 항로에 투입, 기존의 4,400TEU급 MSC마틸다(MSC MATILDE)를 대체해 활동하게 된다.

Pusan호는 지난 1997~1998년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한 10척의 동급 선박들 중 하나로, Pusan을 포함한 10척의 선박들은 DSR세나토(現 세나토라인) 및 조양상선(2001년 파산-세나토가 재용선)이 용선해 왔으며, 10척 중 2척은 지난 2006년 10월 CMA CGM 선대에 편입됐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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