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7 17:41

차이나쉬핑, 북미항로에 8500TEU급 컨선 투입

8530TEU급 신야저우호 지난 10일 부산 취항
중국 차이나쉬핑이 태평양항로에 투입선박을 대형화한다.

차이나쉬핑 그룹의 컨테이너선 부문인 차이나쉬핑컨테이너라인(CSCL)이 8500TEU급 컨테이너선을 태평양항로 서비스인 AAC에 투입했다.

CSCL은 지난 8일 후둥중화조선으로부터 8530TEU급 신야저우(新亞洲)호를 인도받아 같은날 이 항로에 신톈진(新天津)호를 대신해 취항시켰다. 신야저우호는 이날 상하이항 출항을 시작으로, 10일 부산항을 기항한 후 북미로 향했다. 이 선박은 오는 21일과 25일 LA항과 오클랜드항을 각각 들른 후 회항하게 된다.

이 선박은 CSCL이 후둥중화조선에 발주한 8500TEU급 포스트파나막스 컨테이너선 5척중 첫번째 선박이다.

AAC의 서비스 기항지는 상하이-닝보-부산-LA-오클랜드 순이다.

신야저우호는 길이 334m, 폭 320m, 수심(흘수) 14.7m, 속도 27노트다. 총 물동량 적재능력은 10만1천DWT로 냉동 컨테이너화물 700개를 수송할 수 있다.

신야저우호 운항으로 AAC 서비스는 종전 5568TEU급 선박 5척이 운항되던 것에서 5668TEU급 4척, 8530TEU급 1척으로 운항선박이 재편, 평균 선복량은 6240TEU로 확대됐다. 연간 투입선복량은 33만6982TEU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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