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31 10:35
한진중공업의 마산조선소 부지가 경남 통영에 본사를 둔 성동조선해양에 최종 매각됐다.
성동조선해양은 27일 한진중공업과 마산조선소 부지 16만 5779㎡와 공장 3개동, 물류센터, 공동주택 200가구 등 지상설치물을 일괄매각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 마산조선소 인수금액은 1290억원으로, 내년 2월말까지 완납한다는 조건이다.
이와관련 성동그룹 정홍준 회장은 지난 6일 마산시청에서 황철곤 마산시장과 투자약정서를 맺은 바 있다. 성동조선은 마산조선소 선박건조를 2009년부터 시작해 연간 50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성동조선은 이를 위해 마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거나 별도의 법인을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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