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3 15:19
강덕수 회장, 장학재단에 30억원 규모 주식 기부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개인 사재를 기부한다.
STX그룹은 강덕수 회장이 성과급 등을 통해 받아 보유하고 있던 ㈜STX 주식 중 일부를 STX장학재단에 기부 출연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기부 재산은 ㈜STX 주식 3만 6천주, 시가로는 30억원 규모(12월 28일 종가 83,500원 환산)에 달한다.
강회장의 출연으로 STX장학재단의 총 자산규모는 기존 계열사 출연금을 합쳐 130억원으로 증가되었으며, 출범 1년여만에 국내 대표 장학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STX장학재단은 ‘우수한 학생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2006년 말 설립되었으며, 작년 한해 국내 대학(원)생 29명, 해외유학생 6명을 합쳐 총 35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특히 STX장학재단이 지급하는 장학금은 연간 국내 대학 학부생 1,200만원, 대학원생 1,600만원, 해외유학생 5만달러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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