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8 13:46
STX, “대구에 선박 기자재 공장 짓는다”
대구시와 선박 핵심기자재 전용공장 건립 MOU 체결
STX그룹이 대구에 선박 핵심기자재 전용공장 건립에 나선다.
8일 STX는 STX남산타워에서 강덕수 STX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에 공장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되는 선박 핵심기자재 전용공장은 대구 달서구 85,800㎡부지에 STX엔파코가 선박 디젤엔진용 과급기(Turbo Charger)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의 제품 적재 및 하역작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유압구동식 카고펌프시스템(cargo pump system) 등 다양한 선박 핵심부품을 생산하게 되며 2009년 상반기 준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STX측은 "이번 공장 설립으로 1천명 이상의 고용효과 및 생산유발에 따른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며 "그동안 침체돼있는 대구지역 경제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동시에 국내 투자 확대에도 일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이번 대구 공장 설립으로 기존 창원에 위치한 STX 엔파코 공장과 함께 터보차저, 카고펌프 등 핵심 부품의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게 돼 지속적인 조선호황과 선박수주 증가에 따른 선박 핵심부품의 수요 증가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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