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8 18:44

동해안 5개항 지난해 물동량 6% 늘어

지난해 동해항을 비롯한 강원도 동해안 항만의 물동량량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18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동해항 등 도내 5개 무역항의 화물처리량은 3785만t으로 전년 대비 6% 늘었다. 이중 속초항이 36%가 증가한 25만t을 처리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동해청은 시멘트와 석회석, 유연탄 수출이 꾸준히 증가했고 동해항을 통해 원목 수입이 2006년보다 68% 늘어난 것이 전체 물동량 증가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화물별로는 시멘트 2181만t, 석회석 601만t, 유연탄 427만t, 기타광석 576만t 순이었다.

동해해양청 관계자는 “속초-자루비노-블라디보스토크 구간을 운항하는 카훼리를 통한 중고차 수출이 8만7000톤으로 70%이상 늘어나는 수출입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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