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3 18:05

장항항 재개발 사업 급물살 탈 듯

정비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업체 선정
장항항 정비 설계용역업체 선정됨으로써 항만 재개발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군산지방해양항만청은 장항항 정비공사 설계용역업체로 (주)대영엔지니어링외 2개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사는 장항항을 전체적으로 총괄 정비하는 것으로 13억원이 투자돼 1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야적장조성, 물양장 증축, 친수 및 기능시설, 선착장 개량, 부대시설 등 장항항 전 구역이 재정비된다.

군산청은 계약을 마치고 오는 29일께 설계용역이 착수될 예정이며 설계가 마무리되면 장항항 개발 전체 그림이 완성돼 물동량 창출 및 관광객 수요 창출 등 항만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항항은 1938년 1월 개항 이래 지난 2001년 1만t급 2선석 완공 이외에 별다른 항만 기능 효율화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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