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5 08:57

오공균회장, 싱가포르 해운협회 방문 연설


한국선급(KR) 의 오공균 회장은 지난 2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싱가포르 및 홍콩해운협회 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선급연합회 (IACS: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lassification Societies) 의장 자격으로 이뤄진 것으로 IACS의활동을 알리고 아시아 해운업계의 이해와 유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싱가포르 및 홍콩 해운협회 방문 연설에서 오공균 회장은“해운업계의 불황으로선박안전과 조선품질, 해사환경 보호는 심각한 도전을 맞고 있으나 해사업계는 이 힘든 시기를 견뎌낼 힘이 있음을 확신한다”며 “IACS는 안전에 관해서는 어떠한 타협도 거부하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 오회장은 GBS의 검증 절차, 산적화물선의 정의, 보호도장성능기준, 비손상복원성기준 국제해상고체산적화물코드, 협약에 대한 통일해석 등 IACS가 그동안 국제해사기구 (IMO)의 주요 기술 자문으로 기여한 부분을 강조했다.

짧은 방문 기간 중 싱가포르 해사 항만당국 및 홍콩 해사청도 방문한 오회장은 주요 관계자들과 아시아 지역의 해운 및 조선업계 발전, 국제활동에서의 아시아 참여 증진 및 금융위기가 해사 관련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주제로 회담을 나눴다.

한편, 한국선급의 제47회 정기총회는 2월 26일 2시 서울 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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