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6 12:18
인천항만공사, 남항 서부두 주변 환경개선사업 완료
과거 외면당했던 친수공간이 새롭게 단장돼 다시 시민품으로 안기게 돼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남항 서부두 인근에 위치한 기존의 친수공간에 새로운 체육시설 설치, 수목보강식재 등 산뜻한 재탄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남항 석탄부두 진입도로 좌측에 위치한 남항 친수공간은 1999년 조성 이후 인근 주민들의 운동장소와 항만근로자의 쉼터역할을 했으나, 최근 다수의 고사목 발생과 시설의 노후로 각종 민원제기 대상이 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했던 것이 사실이다.
금번에 시행한 재정비공사의 주요내용은 기존 밀식된 수목의 이식과 고사목 제거, 수목보강 식재와 초화류 식재 등 녹지전체를 재정비 했으며, 주민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운동시설 배치와 녹지중앙을 가로지르는 산책로에 탄성포장재 공사를 시행해 이용자의 보행감을 극대화 하는 등 녹지전체가 화사한 분위기로 거듭나게 됐다. 금번 재정비에 따른 친수공간의 모습을 갖추게 됨에 따라 다시 인천시 중구청으로 위탁관리 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최근 출범4주년 기념식에서 “‘새롭고 강한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인천항의 세세한 부분까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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