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7-18 10:11
[ 해사위험물 검사검수 상반기 17.4% 증가 ]
인천 21.2% 늘고 부산은 5.2% 감소
올들어 지난 상반기 해사위험물검사실적이 예상외로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
타났다.
한국해사위험물검사소에 따르면 지난 1~6월간 총 위험물 검사실적은 7천8백
1건으로 건수로는 전년동기대비 17.4%가 증가했다. 수수료수입은 7억4천6백
7만8천원으로 18.9%가 늘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1천2백57건으로 전년동기보다 21.2%가 증가했고 울산은
2천9백24건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9백85건이 증가했다. 군산지역은 5백27
건으로 8.4%가 늘어났다.
반면 서울은 7백23건으로 9.8%가 줄었고 부산은 8백92건으로 5.3%가 줄었다
. 포항도 56건으로 3.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는 69건으로 59.6%
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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