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4 11:19

목포항 신성장동력 마련 연구용역 착수

미래 목포항의 발전방안 마련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은 지난 8월12일 '미래 목포항의 성장동력 발굴 및 실용적인 실천전략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하고 21세기 신해양관광시대를 선도할 미래 목포항의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목포항만청은 낙후되고 침체된 목포항이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실현을 위한 국가적 장기비전에 부합하고 국내외 물류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거점항만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하고, 21세기 신해양관광시대를 선도할 레저·관광물류의 거대항만으로 개발되고 운영할 실현가능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21일 개최되는 착수보고회는 목포항발전위원회를 비롯한 관련 지자체의 참여를 통해 목포항의 발전전략 및 장기비전 수립을 위한 의견개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국내항의 종합발전계획수립 등의 경험이 풍부한 한국종합물류연구원이 수행하며, 용역이 끝나는 내년 2월경에 도출되는 안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실천과제로 확정하고 그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목포항을 전국적인 항만, 서남권중심항만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 성과물은 미래 목포항의 개발 및 운영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포항의 위상 정립 및 홍보전략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목포항은 타 항만에 비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장래에도 상품물류의 유치에는 지역내 산업세력의 취약으로 한계가 있어,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마련이 절실함을 느끼고 관련예산 1억원을 확보하고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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