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8 14:26
광양항 야간도선 제한 완화
최우수 항만운영개선사업으로 선정
광양항을 입출항하는 소형 선박에 대한 야간 운항 제한이 이달부터 해제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고질적인 항만민원 개선과 항만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한 항만 개선과제 평가 결과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의 ‘광양항 접안여건 개선을 통한 야간도선 제한 완화’를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제 평가엔 전국 11개 지방해양항만청, 3개 항만공사에서 총 78개 개선과제가 심사대상에 올랐다. 여수해양청은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이어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의 ‘체선율 저감을 위한 항만시설 확보’를 우수사업으로, 마산지방해양항만청의 ‘마산항 중량화물처리 중심항만 육성’을 장려사업으로 선정했다.
국토부는 수상기관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100만원, 우수기관 100만원 등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여수해양청은 올해 1월부터 도선사와 항만이용자들간의 이견을 조정해 1~3만t급 위험물 선박의 야간 운항을 해제할 방침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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