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9 11:42
작년들어 일본선사들의 신조선 발주량이 수요감소로 인해 17년만에 가장 큰폭으로 감소했다고 일본선주협회가 발표했다고 근착 외신은 전했다. 한국, 중국과 함께 세계 최대 조선산업국인 일본의 2009년 수주잔량규모는 6,340만GT로 전년대비 56.5%로 급격히 감소했다.
일본의 거품경제가 한창이던 1992년, 조선산업 역시 급성장하며 1991년 대비 63.1%의 급성장을 기록했지만 일본 조선산업은 2000년대 후반부터 지속적으로 쇠퇴했다. 2009년 한해동안 일본이 수주한 선박규모 또한 1992년 이후 최소치인 2,671만GT를 기록했다. 일본조선사들은 2009년동안 총 119척의 선박을 수주했으며 이중 77척을 수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시황이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한 2010년부터 일본의 조선산업도 회복의 조짐을 나타냈다. 금년 3월 일본이 수주한 선박량은 92만8,021GT로 전년동기대비 69.4% 급증했다.
한편 세계 경제 2위국인 일본은 자국의 해운 및 조선산업 보호를 위해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해 경쟁력있는 해운강국으로 성장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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