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1 09:15

국제해사기구 신개념 선박 건조기준 채택

IMO 기준 선박 건조에 첫 적용
지난 5월 12일~5월 21일간 영국 런던 소재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개최된 제87차 해사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역사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국제 기준인 신개념 선박건조기준이 채택됐다고 이 밝혔다.

이번 기준의 채택이 역사적으로 갖는 의미는 처음으로 IMO가 정한 선박건조기준이 새로 건조되는 유조선과 산적 화물선에 적용된다는 점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GBS 기준 채택과 같이 검증 관련 지침서도 함께 채택했는데, 이는 IMO가 GBS를 국제해상인명 안전 협약(SOLAS)의 요건에 적합한 검증절차를 갖추도록 요구한 것으로 지침서에는 각국 주관청 및 정부 대행기관의 유조선 및 산적화물선의 설계 및 건조기준이 GBS의 요건에 맞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절차를 정하고 있다.

검증절차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먼저 규칙제출자는 IMO에 검증을 위해 기준을 제출하기 전 자체검증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후 IMO에서 정한 전문가에 의해서 다시 한번 검증을 받도록 요구되고 있다.

IMO 사무총장은 이번 신개념 선박 건조기준의 채택이 미래의 기준이 어떻게 개발되는지를 보여주는 것 뿐 아니라 IMO가 SOLAS 규칙의 적용여부를 검증하는 중요한 역할을 부여하는 IMO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중요한 돌파구가 됐다고 언급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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