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30 16:30

대우조선해양 “새해 종합 중공업회사 도약할 것”

단순 수주 아닌 종합 프로젝트 진행에 초점 맞출 예정
새해 대우조선해양의 ‘종합 중공업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발걸음이 더 빨라진다.

대우조선해양은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이엔알(DSME E&R)을 통해 단순 수주가 아닌 종합 프로젝트 형식의 사업을 추진한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이 새해에는 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종합 중공업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DSME E&R을 통한 공격적인 수주 및 종합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조선업계의 화두는 LNG연료”라고 밝히면서 “LNG와 같은 자원 탐사에 초점을 맞춰 DSME E&R을 가동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주하는 해양플랜트 건조 뿐 아니라 탐사 및 시추, 그리고 해양플랜트 가동 후의 사후 작업까지 모든 것을 총괄하는 종합 중공업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새해 계획을 밝혔다.

LNG는 가스전에서 채취한 천연가스를 액화시킨 것으로,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LNG를 이용한 선박들은 벙커C유와 같은 기존 연료보다 더 경제적이며, 환경친화적이기 때문에 향후 5~10년간 신조되는 선박들에 중요한 요소를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대우조선해양은 파푸아뉴기니 정부로부터 ‘LNG-FPSO’ 사업 승인을 받아 이와 관련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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