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8 13:00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민경태)이 지난 4월18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연안해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대행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공단은 선박부문 검사관리 통합IT시스템 보유, 30여년간의 선박관리 노하우,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신력 등을 인정받아 이번에 국토해양부 교통 분야 선박부문 운영 대행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그간 공단은 IMO 및 국제기후변화협약(UNFCCC) 등 온실가스 관련 국제회의 참석을 통해 국제동향에 맞춘 정부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지원해 왔으며 목표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는 다른 부문의 기관 방문 및 설명회 참석 등을 통해 목표관리제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 등을 지속적으로 축척해 왔다.
앞으로도 공단은 선박부문 목표관리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타 부문의 운영기관을 벤치마킹하고 해운업계, 해운분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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