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CGV 용산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SIFFF 2009, Seoul International Family Film Festival 2009)와 11월 5일부터 11
월 10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2009,
7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의 공식 특송 업체로 활약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국제가족영상
축제는 총 24개국 117편의 장, 단편 가족영화를 통해 오늘날 다양한 가족의 모습과
의미를 되새겨 보는 가족 단위 세대 공감 문화축제다.
한편 단편영화의 대중화와 우수한 젊
은 영화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단편영
화제로 올해로 7회째를 맞으며, 총 30개국 79편의 단편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페덱스 코리아는 두 영화 축제의 공식
후원사로, 영화제 성공의 가장 기본이자 중요 요소인 상영작의 운송 및 통관 일체를
담당한다.
또 페덱스 코리아는 먼저 개최되는 서
울국제가족영상축제에 맞춰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eDM 캠페인을 통해 자사의 새로
운 지면 광고인IE(International Economy)서비스 관련 퀴즈를 맞춘 고객 100명을 추
첨해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티켓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페덱스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세
계 최대 특송 회사인 페덱스가 전세계 220여 국가의 무역을 연결한다면, 영화는 전세
계의 각기 다른 문화와 생각을 연결시켜주는 아주 매력적인 문화 도구”라며 “특히
한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국제 영화제 후원을 통해 한국의 고객들이 전 세계와 소통하
고 공감하는 축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페덱스는 얼마 전 개최된 부산국제영화
제를 비롯해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제천국제영화제, 충무로국제영화제 등 다양
한 국제 영화제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활약하며 한국 영화와 한국의 문화 위상을 드
높이는 데 일조해오고 있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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