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11 17:28
해양수산부는 항만 입출항의 서식과 절차를 국제적으로 통일하여 선박의 입
출항의 지체를 줄여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 양
일간 무역회관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동 세미나에서 해양부는 FAL협약에 가입하기 위해 이미 관계기관과 협의를
완료하고 외교통상부와 가입에 따른 절차가 진행중임을 알리고 IMO와 ESCAP
에선 IMO의 기능, 해상교통간소화의 필요성, 위험물운송과 항만국통제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비디오를 통해 국내 관계자들의 국제동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켰다.
이어 해양부와 관세청, KMI와 VAN업체에선 선박 입출항서식 간소화 추진실
적과 FAL협약 가입전망 그리고 국내 EDI현황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국제기구
관계자 및 참석자 모두가 다시한번 입출항 간소화에 대해 이해하고 한국의
FAL협약 가입에 대해서도 공감을 가졌다.
또 참석자들은 FAL협약과 관련하여 IMO에서 요구하는 사항중 “현재 국내에
서 요구되고 있는 입출항 수속서류와 왜 그런 서류가 필요한가” 등에 대해
열띤 토의를 거쳐 FAL서식의 개정 및 보완검토 등 6가지의 대 IMO권고사항
을 채택했다.
해양수산부는 금년중 국제해사기구의 해상교통간소화 협약(FAL협약)에 가입
을 목표로 관련부처와 협의중에 있으며 동 협약에 가입하게 되면 항만입출
항 절차가 국제수준으로 개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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