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2 15:23

CMA CGM, 「컨」선 2척 용선계약 갱신

CMA CGM 리스 자회사 GSL 보유 4천TEU 급 선박

CMA CGM가 오는 9월로 계약이 완료되는 글로벌쉽리즈(GSL)사의 4113TEU급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용선계약을 연장했다. GSL은 뉴욕증시에 상장된 컨테이너선 전문 임대 기업이다.

하지만 로이즈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계약연장은 GSL이 CMA CGM보다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CMA CGM은 1996년 건조된 <빌 다꾸아리유(Ville d’Aquarius)>호와 1997년 건조된 <빌 도리옹(Ville d’Orion)>호를 8개월 간 일일 9962달러에 재계약했다. 이는 지난번 계약 조건인 일일 2만8500달러보다 크게 하락한 용선료다.

이에 대해 GSL의 최고경영자(CEO) 이안 웨버는 “GSL의 선박 휴항에 따른 비용 지출과 중개비 등 기타 부대비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였다”며 CMA CGM과의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GSL은 17척의 컨테이너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선박을 GSL의 주주인 CMA CGM이 용선하고 있다. 따라서 GSL의 주 수입원은 CMA CGM과의 용선계약인 셈이다.

GSL는 공식발표를 통해 “이번 재계약은 물가와 연동된 용선계약으로 GSL이 보유한 17척 선박 전부가 2013년 5월까지 계약된 상태고 이로써 11억달러 규모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