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1-08 10:42
낙도보조항로에 지난 1일부터 취항
국가에서 여객선을 투입, 운항하는 낙도보조항로의 노후선 3척이 새로 건조
한 여객선으로 교체 투입됐다.
해양수산부는 작년부터 국고건조 여객선에 대한 실명제를 도입함으로써 책
임감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건조과정에 참여한 사람들(감독공무원, 설계
자, 시공자)의 소속과 성명을 표시한 표지판을 부착토록 한 바 있으며 이
선박들은 동 제도를 시행한 후 첫번째로 적용된느 선박이다.
국고 노후선 대체사업은 선령 20년을 기준하여 노후선박을 대체해 오고 있
으며 작년도 사업예산은 총 30억원으로서 소속별로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52톤급 일반여객선 ‘백화산’호를 건조해 충남지역의 안흥/가의도항로에,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이 77톤급 일반여객선 ‘바다랑호’를 건조하여 통영/
욕지/삼천포 항로에,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76톤급 차도선형 여객선 ‘신해
11호’를 건조해 신안군 소재 하의도 주변의 도서간만 운항하는 응곡항로에
각각 2000년 1월 1일부터 취항했다.
동선박들은 도서민에게 보다 쾌적한 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과 아울러 현대
화된 선박으로서 GPS 장비등 최신형 안전항행설비가 갖추어졌으며 또한 실
명제 정착을 위해 선박의 운항상 결함등이 발견될 경우에는 감독관청 및 건
조참여업체에 즉시 통보돼 이에 대한 책임을 물러 선박건조과정에서의 적정
성 여부를 재심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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