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8 14:06

목포신항만 지난해 40억 영업익

1-1단계 흑자 1-2단계 적자

목포신항을 운영 중인 목포신항만이 지난해 40억원가량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18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목포신항만과 제2목포신항만은 지난해 영업이익 44억원 -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두 회사를 합쳐 39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셈이다. 2011년엔 각각 28억원, 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었다.

목포신항만은 목포 신항 중 3만t급 2선석의 1-1단계 부두를, 제2목포신항만은 3만t급 1선석의 1-2단계 부두를 각각 운영 중이다.

두 회사는 지난해 순이익에선 모두 손실을 냈다. 목포신항만은 -42억원, 제2목포신항만은 -22억원이다. 이들 기업은 2011년에도 55억원 14억원의 손실을 낸 바 있다.

매출액은 목포신항만 132억원, 제2목포신항만 38억원을 거뒀다. 2011년의 109억원 25억원에 견줘 각각 21.2% 52.2% 신장했다.

한편 목포신항만의 경영권은 지난 2009년께 한라그룹에서 신한BNP파리바로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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