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14 11:14
광양항 2단계 「컨」 부두개발 외자유치 적극 추진
해양부는 광양항 2단계 컨테이너 부두개발을 위한 외자유치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광양항 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발에 외자유치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광양항 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발사업은 지난 1995년부터 2003년까지
현 광양항 컨테이너 1단계 부두 측면에 5만TEU급 4선석과 2만TEU급 4선석
등 총 8척의 컨테이너 선박 접안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동 부두 완공시
년간 약 114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동 사업은 총 8천4백억원의 투자재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정부에서 2천7백
억원,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서 5천7백억원을 조달할 계획으로 2000년도까
지 모두 4천9백억원(정부 2천4백억원, 공단 2천5백억원)을 투입해 공사중에
있으며 앞으로 공단에서 투자할 3천2백여억원의 자금을 외자유치를 통해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양부에선 이를 위해 투자희망 업체인 호주의 P&O Ports사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하여 광양항 2단계 컨테이너부두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투자조
건 등을 협의키로 했다.
투자유치단은 지난 9일 서울을 출발하여 호주의 시드니 및 브리스번 항만
등을 방문, 투자협의를 한 후 16일 귀국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우리나라에선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김광수 이사장이 참석
해 P&O Port사 관계자와 만나 투자설명회 개최, 광양항 2단계 민자유치 홍
보비디오 상영, 투자조건, 투자금액, 투자방법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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