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20 16:28
인천시는 지난 2월10일 신공항 배후단지 개발사업이 시재정으로 인해 막대
한 개발자금이 소요되는 공영개발 방식이 사실상 불가능함에 따라 민자유치
방식의 개발계획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인천국제공항 배후지역 5백79만평에 대한 공영개발방식의 개발계
획이 전면 취소됐다.
이에 인천시는 국토연구원을 위탁기관으로 지정하고 국제입찰을 통해 이번
달말까지 영종지역 개발기본계획 및 사업화계획 수립용역 제안서를 접수하
며 오는 4월12일 낙찰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는 영종지역을 국제업무와 첨단산업, 물류기지, 전원주거단지를
포함하는 복합 공항도시로 조성하는 방향의 개발계획을 수립하기로 하고
이에따라 올 연말쯤 개발기본계획과 사업화 방안, 개발타당성 평가 등의 절
차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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