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1 10:57

싸이버로지텍, 디자인 어워드 IDEA Finalist 선정


해운 항만 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대표이사 최장림)이 최근 세계 주요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에 VMT(Vehicle Mounted Terminal) User Interface디자인을 출품해 Finalist에 올랐다.

과거 단순하게 텍스트만을 전하던 기본 방식과 달리 그래픽과 함께 필요한 정보를 가장 세련되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UI를 개선했던 부분이 어필한 것이다.

싸이버로직텍 관계자는 " 터미널 Mobile Vehicle Device에도 디자인과 사용자의 경험을 중시되는 시대, 바야흐로 터미널에도 UX디자인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선박 대형화에 따라, 싸이버로지텍은 터미널에서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자동화 터미널에서 생산성 증대는 작업자들이 TOS(Terminal Operation System)에서 Job Plan된 작업들을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지시 받고 이를 적절하게 수행해 적시에 피드백을 주는 것으로 가능해진다. 현장과 Control Tower를 효과적으로 연결 및 제어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산업용 모바일 기기이며 Operator와 Vehicle/Crane Driver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준다.

터미널 환경에서 사용되는 모바일 기기는 일반적인 사용자 환경보다 열악하므로 요구사항도 많다.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되 직관적으로 이해가 쉬워야 하고 야외 환경에서 작업자들이 쉽게 내용을 파악하도록 가시성도 높아야 한다. 따라서 UX(User Experience )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편리성 강화 트렌드는 이제 소비자용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산업용 모바일 터미널 기기에도 예외가 아니다.

싸이버로지텍 관계자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최근 자동화 터미널 솔루션 Eagle Eye의VMT UI를 개선, 디자인 어워드 IDEA에 VMT User Interface디자인을 출품해 Finalist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 BUSAN KUCHI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5/15 05/28 Wan hai
    Wan Hai 293 05/19 06/04 Wan hai
    Kmtc Pusan 05/20 06/09 Kukbo Express
  • BUSAN DAFE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iang Yuan Yuan Bo 05/21 05/23 Doowoo
    Josco Xingfu 05/28 05/30 Doowoo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5/15 06/29 Wan hai
    Wan Hai 288 05/16 06/29 Wan hai
    Msc Noa Ariela 05/17 06/1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