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4 09:37

목포항 3분기 물동량 1600만4천톤…전년대비 6.1% ↑

조선용 블록 등 철재 40.1%↑, 수출차량 20% ↑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올 3분기 기준 목포항의 물동량이 1600만4천톤으로 전년동기대비 6.1%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선경기 회복으로 철재가 지난해 264만9천톤에서 361만1천톤으로 40.1%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수출차량은 지난해 28만7천대(273만2천톤→328만톤)를 선적해 20% 늘었다.

해외 수출시장 호조로 기아차 광주공장의 수출차량 생산량이 9월말 기준으로 2012년 20만2천대, 지난해 23만9천대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 수출차량의 75% 물량이 목포항에서 선적되고 있어 광주공장의 수출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반면, 세월호 여파와 잦은 태풍의 북상 등 원인으로 서남해를 찾는 관광객의 급감해 연안운송차량은 전년대비 24.7% 감소(448만6천톤→337만4천톤)했고 내수 부진 등 원인으로 비철금속, 기타광석, 기계류 또한 감소세를 보였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목포항 주력화물인 철재, 수출차량의 지속적인 증가세와 상해 선롱버스 선박 입항, 제주-목포 연안화물선 신규 취항에 따라 목포항 물동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목포=김상훈 통신원 shkim@intership.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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