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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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명훈 한국포장학회 회장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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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부문에서 포장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국내 포장산업은 타 분야에 비해 비중과 규모가 작고 인프라가 물류선진국에 비해 다소 떨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포장산업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쉴틈없는 포장인이 있어 업계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포장학회의 이명훈 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명훈 소장을 만나 한국포장학회를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 들어봤다. 한국포장학회가 그 간 걸어온 길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포장학회는 1994년 7월 7일 창립됐으며 포장에 관련된 각종 재료, 가공, 기계, 시스템, 검사, 유통, 디자인, 심리, 환경, 사회 등의 과학 및 기술의 진전을 통한 학술 문화의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포장학회는 2003년에 포장분야의 종합기술서적인 포장기술편람(2500여쪽)을 발간해 국내 포장기술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았으며 최근에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으로 포장분야 연구기관 설립에 관한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립 이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인 포장학과 설립에 많은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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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은산해운항공(주)양재생 대표이사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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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생 사장은 겸손하면서도 강력한 추진력을 지닌 최고경영자로 잘 알려져 있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할 정도의 과감성과 도전정신에 시황 예측력까지 갖춘 양사장의 리더십에 은산해운항공은 호·불황 구별없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회사 사무실에는 이렇다할 사장실이 마련돼 있지 않다. 양사장은 항상 현장속의 세일즈맨으로 남기를 원하고 있다. 양사장은 특히 가족애와 예의 범절을 중시한다. 직원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닌 한가족속의 가장(家長)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은산해운항공의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다. 따라서 더욱 은산해운항공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이다. 먼저 「월간 물류와 경영」 독자분들에게 은산그룹을 상세히 소개해 주십시오. 우선 이렇게 「월간 물류와 경영」에 초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은산해운항공은 지난 1993년 11월 13일 부산에서 설립돼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이하는 종합물류전문기업입니다. 설립 당시 불과 5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숱한 역경을 이겨내며 그동안 다른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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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주)KCTC 이윤수 대표이사 부회장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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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KCTC는 국내 굴지의 물류기업인 (주)한진, 동방, 세방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종합물류기업으로서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실질적으로 KCTC의 매출성장률은 경쟁사들에 비해 높아 물류업계에서 알짜 기업으로 통하고 있다. 흑룡띠해인 새해를 맞아 해운물류업계의 원로인 KCTC의 이윤수 부회장을 만나 향후 해운물류업계의 경기 전망과 함께 회사의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해운물류업계가 글로벌 경기침체 심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부회장님께선 새해 해운물류 경기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제 생각에 새해에도 세계경제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유럽재정위기, 미국경제 더블딥 우려, 신흥경제국들의 경기둔화 등으로 세계 경제성장률은 3.5% 내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진국들은 2년 연속 1%대의 저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2012년도 예상 성장률은 약 3.6%로 2011년과 비교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2011년 우리나라는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넘어선 세계 9위의 무역대국으로 성장했으나, 수출증가율이 작년 20.9%에서 11.9%로, 수입증가율도 25.1%에서 13.7%로 줄어들어 해상물동량 증가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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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허브로 화물 수익성 극대화 노려”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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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올해 세계 항공사 순이익이 35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전망했던 49억달러보다 28.6%나 하락한 수치다. IATA는 유럽의 경제 위기가 심화돼 불가피한 하향 조정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유로존 재정 위기 장기화에 은행 위기까지 겹치게 되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적자를 볼 수도 있다는 우려도 했다. 여기에 지난 2010년 평판디스플레이(LCD) 항공 화물이 최대 호황을 누렸던 반면 바로 그 다음해 그 수치가 곤두박질 쳤다. 얼어붙은 소비심리와 고유가까지 더해져 항공 화물 사업은 동면상태다. 이러한 불황기에 비즈니스 모델 유연성을 확대해 정형화된 시선을 돌려 틈새시장을 노린 항공사가 있다. 일본 1위 항공사 전일본공수(ANA) 화물 부문이 바로 그렇다. ANA는 얼마 전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인도받았고 3월부터는 저가항공사 시장에까지 투자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고 있다. 그렇다면 화물부문에서는 어떤 전략으로 불황을 극복할지 사토 타카시 화물영업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Q1. ANA에 대해 간단한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19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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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이상근 삼영물류 대표이사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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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보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많은 기업들이 신기술을 접함과 동시에 어려움도 겪고 있으며 이런 변화 속,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생존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은 다름 아닌 ‘물류경쟁력’이라고 강조하는 회사가 있다. ‘21세기 최고의 종합물류기업’을 지향하는 삼영물류가 바로 그 회사다. 지난 1998년 설립 이래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삼영물류는 최근 개최된 ‘2011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삼영물류의 수장으로 삼영물류의 발전과 더 나아가 국내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이상근 대표이사는 삼영물류가 업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를 ‘고객이 인정하는 회사’라고 강조했다. 본지는 삼영물류의 이상근 대표이사를 만나 그 간의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목표 그리고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35년 전통의 종합물류기업으로서 성장하기까지의 삼영물류의 발자취를 듣고 싶습니다. 삼영물류는 지난 1988년 삼영익스프레스의 특송 사업부로 출범해 그해 8월 ‘삼영특송’이란 브랜드로 택배사업을 국내에 도입해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태평양, 삼성전자 가전직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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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ㆍ해ㆍ공 첨단물류시스템을 한 곳에서”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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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녹색교통물류시스템공학연구소가 발족됐습니다. 이 연구소가 발족된 동기와 향후 역할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녹색교통물류시스템공학연구소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산하의 일부 연구조직이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주문에 의해 강소형 연구소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연구기관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교통물류분야의 연구패턴은 종합적 연구라기보다는 기능별 중심의 연구가 주로 이루어져 온 것이 사실입니다. 아인슈타인이 언급했던 “똑같은 것을 반복하면서 매번 새로운 결과를 원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라는 말처럼 기존과 똑같은 형태의 연구 틀을 벗어나 새롭고 다른 형태의 접근법을 통해 21세기에 걸 맞는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구소 개편에 있어 ‘융합’이라는 콘셉트를 가장 중심 자리에 위치하게 해 실질적이며 실천적 담론과 연구가 이뤄질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연구를 표방할 것입니다. 미래에 전개될 교통물류분야는 녹색과 환경, 안전, 교통, 물류 등의 학제적 융합과 동시에 현실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방법론이 주가 될 것임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녹색교통물류시스템공학연구소는 효용체감의 법칙을 뒤집어 효용체증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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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주성호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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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침체 장기화와 유럽 재정위기 악화로 글로벌 경제체제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교역량 감소와 수급불균형 그리고 고유가 등은 해운·물류업계의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 같은 위기감을 해소시키는 정부의 지원정책을 관련업계는 간절히 요망하고 있다. 이에 해운·물류정책에 정통한 국토해양부 주성호 물류항만실장을 만나 해운·물류시장의 현안 및 대응방안에 대해 들어보았다. 對 선박펀드 민간투자 유치 확대 Q. 내년에도 세계경제 불확실성 및 선복과잉에 따른 저운임, 고유가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위기극복을 위한 유동성 지원과 해운경기 사이클에 맞는 금융지원이 필요한데요. 작년 하반기 시작된 해운시황 하락세와 선복량 과잉, 유가인상 등이 올해도 계속되면서 운임이 크게 하락하고 주요 해운기업의 영업실적도 크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11월17일 벌크선운임지수(BDI)는 1898p로 지난 5년 평균대비 44% 수준입니다. 컨테이너운임지수인 HRCI도 541p로 5년 평균대비 62% 수준에 그쳤습니다. 세계경제 침체정도를 감안 시 해운시황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해운시장의 장기 침체 가능성에 대비해 ‘수출기반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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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항공시황 답보 예상…공동운항 확대될 것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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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9월 인천-포틀랜드/마이애미에 화물기를 취항하며 미주발 항공수요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공사들의 3분기 유가급등으로 손실을 본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 유가헷징으로 상대적으로 선방을 하기도 했다. 기자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영업팀의 기철 상무를 만나 아시아나항공의 향후 기재도입과 화물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기철 상무는 1988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해 한국화물영업지점, 뉴욕화물지점 등에서 근무했으며 올해 본사 화물영업팀 상무로 승진했다. 승무원으로 입사해 화물영업으로 전향한 특별한 이력을 갖고 있는 기철 상무는 화물영업팀에서만 18년간 일해 왔다. 다음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영업팀 기철 상무와의 일문일답. Q. 아시아나항공 화물부문의 노선 수와 보유 화물기 대수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13개국 27개 도시에서 24개의 화물노선을 운영 중이다. 지역별로는 미주 9개 노선, 유럽 6개, 중국, 일본, 동남아 등 근거리 노선에 9개의 화물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는 보잉 747-400 화물기 자사 소유 8대와 임차기 1대, 보잉 767-300 1대를 포함해 총 10대다. 이 중 1대는 웨트리스(wet lease)로 화물판매만 아시아나항공이 운영하고 있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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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유통분야 스페셜리스트 양성에 총력”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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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적 유통’을 뜻하는 물류는 유통과 매우 밀접한 관계로 물류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유통에 대한 흐름을 전반적으로 알아야 한다. 이와 관련 용인송담대학 유통과 신준섭 교수는 업계에서 물류전문가이자 유통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특히 포장 쪽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신 교수는 물류기업과 관계 기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신준섭 교수를 만나 물류와 유통 그리고 포장에 대해 얘기를 나눠봤다. 현재 용인송담대학 유통과 교수님으로 활동 중이신데 유통과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주시고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분야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제가 속해 있는 유통과는 국내 유통분야를 이끌어 나갈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유통분야는 여러 영역이 있는데 기존의 유통과에서 배우는 도소매유통, 물류 외에 저희과는 외식프랜차이즈, 매장디스플레이, 포장(패키징) 등 인접 학문과 기술을 융복합화 한 특화된 교과목을 다룹니다. 저희 과는 머천다이징 자질을 갖춘 디스플레이 전문가 양성과 국제화 시대를 선도할 외국어 능력을 갖춘 유통인 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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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송정규 한국도선사협회 회장
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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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선사협회 송정규 회장(59)은 해운항만업계에서 진취적이고 다양한 경력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다. 도선사의 권익신장과 위상제고, 홍보활동을 위해 불철주야 뛰고 또 뛰고 있다. 송회장의 이같은 왕성한 활동은 도선업계 뿐아니라 해운항만업계 발전에도 일조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송회장은 오는 2016년 서울에서 있을 세계도선사협회(IMPA)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세계도선사협회의 회장직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가 하면 내년 총선을 통해 정계(政界) 입문을 적극 검토 중이어서 해운항만업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본지 커버스토리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호 표지인물로 송회장님이 선정돼 커버스토리를 장식하게 되셨습니다. 물류와 경영의 접목과 함께 도선업계의 물류 기능, 역할에 대한 견해는? 도선업무는 항만물류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간 우리 나라의 해운산업이 세계 상위그룹으로 도약하고 항만 역시 현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된 것은 해운·항만업계 종사자분들의 노력이 컸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도선 기술을 가진 한국도선사들 역시 지대한 역할을 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항만물류는 시간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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