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1-11 08:49

[ ‘컨’ 전용부두 3백만 TEU 시대 ]

BCTOC/PECT 처리물량 7.1% 늘어날 듯

내년도에 부산항 컨테이너 전용부두의 처리물량이 사상 처음으로 3백만 TEU
를 돌파할 전망이다.
BCTOC와 PECT 등 전용부두를 통한 수출입과 환적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280만TEU에 바짝 다가선데 이어 올해에는 7.1% 증가한 3백만TEU에 달할 것
으로 보인다.
BCTOC는 지난해 당초 설정한 목표치(159만TEU)를 간신히 넘어선 160만TEU에
달했는데 올해에는 3% 늘어난 165만TEU를 처리할 예정이다.
PECT는 올해 지난해보다 6.3% 늘어난 135만TEU의 물량을 소화할 것으로 예
상된다.
해운항만청은 올해 지난해보다 10%정도 늘어난 490만 TEU를 예상하고 있는
데이중 3백만TEU는 전용부두에서 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올해 부산항 컨테이너전용부두의 컨테이너 처리 부담률이 61.2%로
떨어져 하락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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