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17 17:06

편의치적선 EU의 반격에 직면하고 있다

EU 항만에서의 항만국통제(PSC)의 강화와 EU 국적선의 품질경쟁으로 편의치적선의 EU 항로취항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KMI 조계석 박사에 따르면 EU국가들은 자국상선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톤세제도, 선원승선 기준완화 조치를 취하고 있어 EU 선주들의 자국적 등록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EU해역에서 Erika호 등 해난사고 이후 항만국통제가 강화되면서 기준미달선의 EU 항로취항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노르웨이 선주협회 Rolf Saether전무가 밝혔다. EU 항만국통제 정보의 블랙리스트에 들어가면 EU 항만 입출항이 전면 금지된다. 편의치적제도가 약화되면서 치적구그이 역할이 더욱 증가되고 있다. 초기 등록시의 선박검사, 검사기준 강화 및 승선 선원자격 검사등의 질적 향상이 요구된다.
국제기준 미달 편의치적선은 선박금융상 불이익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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