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서울 종로구청, 서울노인복지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부산 소년의집, 중구청, 매실보육원에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SS해운은 사업장 인근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하기 위해 후원금 기탁, 재난지원금 기부 등의 방식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또 지난 1997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중 일정 금액을 십시일반 모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꾸준히 기부하고 급식 봉사 활동과 식사꾸러미 전달, 김치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9일 사랑의 열매와 소년의 집에 기부금을 전달한 KSS해운 문철수(
사진 왼쪽에서 2번째) 선원노조 위원장은 “임직원들의 정성 어린 마음을 담은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사 박찬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의미 있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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