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7-01 10:31
한국해운조합 최규영이사장은 지난 7월 2일 오전 9시 30분 조합 대회의실에
서 조합 창립 제 34주년(7월 3일 창립) 기념행사를 갖고 조합 발전에 기여
한 유공자와 장기근속선원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선원들에 대한 포상은 금년이 최초로서 특히 최근에는 3D현상으로 선원취업
을 기피함으로써 선원확보가 어려운 시점에 있음을 감안, 이들을 격력하여
이직을 방지하고 사기를 앙양시켜 주기 위해 전국에서 장기근속 모범선원 8
5명을 선발, 포상을 했으며 내년부터는 이를 더욱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날 최규영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내항해운 산업의 육성과 조합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특히 각종 제도개선과 운영합리화를 추진해
온 결과 조합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위상도 크게 향상되었다”고 말하
고 그동안 임직원의 노고를 높이 치하했다.
또 지금 우리가 처해있는 주변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또한 정보화
사회로 진전되어 감에 따라 조합의 변화와 개혁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으므
로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서
탈피해 혁신적이고도 창의적인 자세로 전환하여 조직의 기능과 역할이 활성
화되고 역동적이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해운조합이 내항해운의 발전에 최선
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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