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9 11:36
9일부터 부산항을 이용하는 선박과 화물에 관련된 각종 민원을 PDA(개인휴대 단말기)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는 무선망을 이용해 영남권 항만민원업무(Port-MIS)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이날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PDA를 이용해 인터넷 방식으로 선박 입출항 신고와 선박 접안 및 정박을 위한 항만시설사용허가 등 각종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 무선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동 중 또는 퇴근한 이후 가정에서도 긴급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전자문서교환(EDI)망을 갖추지 못해 각종 신고를 직접 해양청 등을 방문해 처리해 온 영세업체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부산해양청 등은 밝혔다.
별도의 전용 PDA를 구입할 필요없이 기존에 사용 중인 PDA에 소프트웨어만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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