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23 19:10

<호주항로> 뉴질랜드 항로 4월 1일부터 TEU당 250달러 운임인상

호주도 7월경 2차 인상 있을 듯


호주항로는 지난 1월부로 진행된 기본운임인상(GRI)의 성공에 힘입어 순조로운 운임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항로관계자에 따르면 호주항로 1월 GRI는 하주들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고시된 TEU당 300달러의 인상된 운임이 적용되고 있으며, 하주들도 인상운임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항로는 일련의 GRI가 하주들의 협조 속에 성공적인 진행을 보이고 있는데 고무돼 7월경에 또 한차례의 운임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호주항로 선사들이 성수기할증료나 GRI 형태로 운임을 올리기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선사 한 관계자가 전했다.

물동량은 원양항로답게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월 5600TEU, 2월 5000TEU를 기록해 월별실적으로 예년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였던 호주항로는 3월도 둘째주부터 물량이 호조를 보이면서 월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항로는 4월 1일부로 GRI를 실시한다. 250달러/TEU, 500달러/FEU규모로 진행될 이번 운임인상은 하주들에게 3월초에 이미 공지된 바 있다. 하주들도 이번 인상에 대해 이렇다할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뉴질랜드 항로는 전통적으로 호주항로보다 운임이 높은 항로다. 시장이 작아 선복이 적고 서비스가 중간기항지를 많이 거치는 것 등이 이유인데 최근 운임인상을 하지 않아 호주항로에 운임이 역전되고 말았다. 선사관계자는 이번 운임인상으로 호주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질랜드항로는 이외에도 지난 2월에 EBS(긴급유가할증료)를 TEU당 25달러를 인상한 바 있다.

뉴질랜드항로 물량도 호주와 마찬가지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달에도 1천TEU를 기록, 작은 시장치고는 높은 신장세를 유지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