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1 09:27
GS칼텍스, 오는 2009년 군산 LNG터미널 완공
GS칼텍스(회장 허동수)는 종합에너지리더사로서의 위상강화를 위해 오는 2010년까지 LNG 500만톤을 직도입한다.
GS칼텍스에 따르면 오는 2009년까지 군산에 LNG터미널을 완공, 200만t의 자가소비용 LNG를 직도입하고 2010년에는 이를 500만톤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정유사업을 통해 축척된 경험을 바탕으로 LNG직도입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세우고 오는 2009년 완공을 목표로 LNG터미널 건설을 추진중에 있다"면서 종합에너지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LNG직도입을 적극 추진해 고객에게 청정에너지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칼텍스가 직도입하는 LNG는 GS파워 등 발전 자회사에 공급, 청정연료를 사용한 전력생산에 이용된다.
또 여수공장의 전기와 열공급 뿐만 아니라 공정용 에너지 생산을 위해 사용했던 연료(벙커C유)를 LNG로 대체함으로서 환경친화적인 기업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 2004년 7월 산업자원부로부터 자가소비용(비상업용) LNG 직도입 승인을 바 있으며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LNG 저장시설, 터미널 건립 등 가스공급설비 공사계획을 수립, 산자부의 최종 허가 등의 절차를 받으면 LNG를 도입할 수 있게 된다.
현재 GS칼텍스는 군산 군장단지 24만평 부지내에 LNG직도입 추진을 위한 기본 설계 마무리 작업을 진행중이다.
아울러 지난 1월 LNG 생산기지 건설을 위해 LG전자(33만8천579㎡)와 LG산전(45만7천792㎡)에서 보유하고 있던 전북 군산시 군장단지내 부지(79만6천371㎡. 약 24만평) 매입을 완료한 상태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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