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1 17:28
현대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 솔방사로부터 6만㎥급 LPG선 2척과 일본 이토추사로부터 3만5천㎥급 LPG선 2척 등 총 4척을 3억달러에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올들어 지금까지 19척의 LPG선을 수주했으며 수주잔량은 32척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PG선 수주잔량 32척 중 72%인 23척이 대형 LPG선으로, 현대중공업은 이 분야에서 세계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노르웨이에서 수주한 선박은 길이 204.9m, 폭 32.2m, 깊이 20.8m로 현대중공업에서 제작한 최첨단 엔진을 장착, 시속 16노트로 항해할 수 있으며 2008년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가스 에너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LPG선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면서 "이번 수주를 계기로 LPG선 영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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