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7 18:01
IPA 항만위원회, 국제여객터미널 이용료 현실화안 의결
17일 제6차 회의, 경영평가용 목표 설정은 소위원회 구성 심의키로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 2005년도 제6차 회의가 17일 오전 10시30분 IPA 사옥 5층 항만위원실에서 열렸다.
총 11명의 항만위원 가운데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항만위원회는 이기상 위원장의 주재로 항만시설사용 및 사용료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국제여객터미널 이용료 현실화)과 △2005년도 인천항만공사 경영목표 설정안 등 2가지 안건을 처리했다.
항만위원회는 항만시설 사용료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내년 1월1일부터 국제여객터미널 이용료를 현행 1,100원에서 2,200원으로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국제여객터미널 이용료가 지난 15년간 거의 동결되는 바람에 연간 약 27억원의 운영 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감안해 이용 요금을 현실화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이용료 인상안은 해양수산부의 승인을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인천항만공사의 경영평가를 위한 2005년도 경영목표 설정은 소위원회를 구성해 사후 심의하기로 했다. 소위원회는 전일수 전준수 최정철 김춘선 위원 등 4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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