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7 12:37
17일 오전 9시 부산항을 출항, 일본 후쿠오카(福岡)로 가던 미래고속 소속 한-일 여객선 코비호(303t.정원 222명.선장 김상윤)가 선체 결함으로 회항, 승객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코비호는 이날 오전 9시 부산항을 출항, 오전 11시55분 후쿠오카항에 도착예정이었으나 출항후 1시간여만에 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센스의 고장으로 부산항으로 되돌아왔다.
코비호는 부산항에서 응급조치후 재출항을 시도했으나 기계적 결함이 다시 발생해 승객 155명을 하선시켰으며 선사측은 선박을 코비3호로 대체해 낮 12시30분께 배를 출항시킬 예정이다.
승객들은 재출항마저 실패하자 선사측이 회항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며 한때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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