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2 10:15
해양경찰 창설 53주년 기념식이 22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한명숙 국무총리,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 권동옥 해양경찰청장 등 5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 총리는 치사를 통해 "해양경찰이 세계 제일의 선진해양 치안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믿음직한 바다 지킴이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심병조 치안정책관 등 30명이 녹조근조훈장을, 채광철 경정 등 6명이 근정포장을, 송일정 경정 등 13명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두 1천32명이 표창을 받았다.
1953년 12월 부산에서 창설된 해양경찰은 1996년 8월 경찰청에서 독립, 해양수산부 외청으로 승격됐으며 현재는 동.서.남해 3개 지방경찰청과 13개 해양경찰서에 경비함 269척, 항공기 15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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