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5 17:36
5일부터 부산항 수역시설 관리권을 넘겨받은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해저 정밀조사에 나선다.
BPA는 5일 국립해양조사원과 공동으로 부산항 북항과 감천항에 대한 해저정밀조사 용역을 이달부터 7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약 5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이번 해저정밀조사에는 멀티빔(다중) 음향측심기와 사이드 스캔소나 등 첨단 장비가 동원돼 부산항의 지형과 장애물 유무를 상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BPA는 이에앞서 지난 2월 감만부두 앞 해저 정밀조사를 실시해 암반과 폐원목, 콘크리트 덩어리 등 장애물을 발견하고 부산청에 인양을 요청, 제거조치한 바 있다.
한편 BPA는 이번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부산항을 운항하는 선박들이 안심하고 부산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대책을 수립, 발빠르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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