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4 10:53

BPA, ERP 시스템 통합 구축

부산항만공사(BPA)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ERP(전사적 자원관리) 고도화 사업'에 착수, 업무 전분야에 걸쳐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부산항이 유비쿼터스 항만으로 거듭난다.

BPA는 13일‘ERP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11월까지 8개월간 새로운 ERP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T 솔루션 전문업체인 UC아이콜스가 맡아 진행하고, 이 사업을 통해 BPA는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완벽하게 통합하고, 신뢰성있는 단일 데이터를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선박 입출항 상황, 부두시설 사용현황, 사용료 납부현황, 각종 통계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해양수산청정보시스템과 ERP 시스템을 통합,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경영정보시스템, 임원정보시스템, 재무관련시스템, 경영정보모니터링 등 각종 정보가 통합돼 BPA는 더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와관련 BPA 반재학 정보전산팀장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BPA의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시스템 통합과 연계방안 등 정보시스템 틀을 구축, 부산항이 글로벌 항만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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