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1 16:47
온산항의 1분기(1~3월) 컨테이너처리량이 두자릿수 가까이 증가했다.
1일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온산항의 1분기 컨테이너처리량은 4만5587TEU로, 전년 동기(4만1525TEU)대비 9.8% 증가했다.
울산청은 실적 증가에 대해 부산항에서 선적해오던 월 500TEU 가량의 현대자동차 자동차부품을 지난 2월부터 온산항에서 처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전체 수출입화물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원유수입 감소로 1.5% 감소한 1515만3883TEU를 기록했다.
수입화물의 경우 원유수입이 704만9천톤으로 전년 동기(732만3천톤)대비 3.7% 감소했으나 석유제품은 36만6천톤으로 전년동기(31만1천톤)대비 17.7% 증가했다. 또 케미칼 수입량은 63만1천톤으로 6.6% 증가했다.
수출화물의 경우 석유제품은 321만7천톤으로 4.8% 증가한 반면 케미칼은 62만5천톤으로 9.0% 감소했다. 철강제품과 기계부품 등은 89만8천톤으로 7.4% 증가했다.
한편 온산항 전체 선박입항척수는 1893척으로 전년 동기(1789척)대비 5.8% 증가했고, 톤급별로는 1.5만~2만톤급 선박 84척이 입항해 전년 동기(53척)대비 58.5% 증가했다.,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수송의 증가로 풀컨테이너선박이 232척 입항해 전년 동기(190척)대비 22.1% 증가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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