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3 15:07
13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현장업무를 폭넓게 이해하고 해상안전 점검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항만국통제관 1일 현장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만국통제관 1일 체험 활동은 청장이 항만국통제관들과 함께 부산항에 기항하는 외국적 선박에 승선해 선박 안전설비와 오염방지설비 등을 점검하고, 승무원들의 비상대응체계를 현장 확인하는 등 항만국통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항만국통제(PSC)는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선박에 대해 선박안전 및 해양오염방지 등에 관한 국제협약의 준수여부를 항만당국이 점검하는 활동으로, 안전점검결과 국제협약의 기준에 미달하는 선박(기준미달선)에 대해 출항정지, 결함시정요구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부산해양청 관계자는“이번 항만국통제관 1일 체험 행사는 평소 현장중심행정과 안전점검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청장의 관심과 의지의 표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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