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8 11:01

루스카야트로이카, 블라디보스토크항 컨터미널 건설

최근 항만적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블라디보스토크항에 신규 컨테이너터미널이 들어선다.

18일 외신 및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러시아철도공사(RzD)와 페스코(FESCO)의 합작회사인 루스카야트로이카(Russkaya Troika)가 총 20억루블(약7700만달러)을 투자해 블라디보스토크항에 컨테이너터미널을 신설할 계획이다.

루스카야트로이카는 오는 7~9월에 컨테이너터미널의 착공에 들어가 2010년에 12만TEU 처리능력의 1단계 터미널을 개장할 예정이다.

이 터미널은 총 공사가 마무리되는 2014년에 총 25만TEU의 처리능력을 보유하게 되며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등의 부품운송을 전담처리할 예정이다.

루스카야 트로이카의 블라디미르 치스나코프 사장은 컨테이너터미널 신축으로 향후 통관시간을 최대 2일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루스카야트로이카는 RzD와 페스코가 합작해 2005년 3월 설립했으며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통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화물운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컨테이너 운송량은 5만1230만TEU였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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