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9 11:39
한진중공업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진중공업은 29일 오전 서울 구의동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한진중공업은 지주회사 (주)한진중공업홀딩스와 사업자회사인 (주)한진중공업으로 분할된다.
이와관련 한진중공업은 지난달 15일 이사회에서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의 분리를 통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결의했다.
이번 임시주총의 분할 승인으로 한진중공업의 주식매매거래는 다음달 30일 정지되며 8월1일부터 분할작업이 시작돼 기존 한진중공업 주식은 한진중공업홀딩스와 신설 한진중공업에 27:73의 비율로 나누어져 같은달 31일 재상장된다.
한편 (주)한진중공업홀딩스는 (주)한진중공업, (주)한일레저, (주)한국종합기술, 한진도시가스(주), Hacor INC. 등 5개 주요 사업자회사를 거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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