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6 09:20

부유식 생산설비 시장 회복

워싱턴에 기반을 둔 IMA는 최근 부유식 생산설비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동 보고서에서 IMA는 부유식 생산설비 시장이 지난 2009년 4/4분기에 바닥을 치고 현재는 반등중이며 신규 계약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개월간 9기의 부유식 생산설비와 4기의 부유식 저장설비에 대한 발주주문이 이뤄졌으며 이는 장기 평균치를 웃도는 속도라고 분석했다.

부유식 생산설비의 주문잔고는 39기로 작년 11월이래 2기가 증가했으며 세부적으로는 해상생산설비(FPSO) 28기, 반잠수형 해양굴착장비 4기, TLP 1기, FLNG 4척, 그리고 부유식 저장 및 재기화 설비 2기다.

IMA는 반등세가 확고하게 자리잡아 부유식 생산설비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부유식 생산설비가 요구되는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만해도 159개에 달하고 시규 프로젝트까지 포함하면 앞으로 5년간 부유식 생산설비 발주량이 최대 35기에 달할 것이라고 IMA는 기대하고 있다.

또 금년말 245기의 부유식 생산설비가 가동을 개시하거나 이용이 가능한 상태가 되는데, 이는 10년전과 비교시 두배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IMA는 현재 부유식 생산설비 시장이 성장 곡선의 변곡점에 이르지 않았다고 분석하는 한편 새로운 석유 자원에 대한 개발의 필요성과 심해시추선의 증가추세를 참작할 시 부유식 생산설비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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