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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어기를 대비해 외국어선 조업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10월1일 서해・제주 해역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외국어선 성어기 도래로 지난 9월 말부터 우리 측 허가수역과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조업하는 중국어선이 증가함에 따라, 조업선 분포현황 및 단속현장을 확인하고, 단속 경찰관들의 불법조업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격려하기 위한 조치이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광역초계기(CN-235)를 이용해 인천, 서해를 거쳐 제주에 이르는 전 해역을 순시하며, 우리수역 내・외측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 분포현황을 살펴봤다.
특히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들을 발견하면 경비함정을 급파해 중국어선들을 일망타진하도록 하는 한편, 현장점검 중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 본청 및 소속기관 주요간부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해 성어기 불법조업 외국어선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 김석균 청장은 “불법조업 단속에 임하는 경찰관들은 외국어선의 무허가・영해침범・폭력저항 등 중대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엄정하게 단속해 우리해역에서 외국어선 불법조업 의지를 사전차단 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선 지휘관들에게 단속현장의 목소리를 깊이 듣고, 현장위주의 정책을 시행할 것을 주문함과 함께 외국어선 조업 동향을 감안, 경・관・군 등 유관기관 가용세력을 총동원한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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