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enesis 07/14 08/12 T.S. Line Ltd
    Gfs Genesis 07/17 08/08 KOREA SHIPPING
    Gfs Genesis 07/17 08/09 Sinokor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enzhen 07/13 08/03 T.S. Line Ltd
    Sunny Orchid 07/15 07/19 KMTC
    Ibn Al Abbar 07/16 08/07 T.S. Line Ltd
  • GWANGYANG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Elevate 07/13 08/02 T.S. Line Ltd
    Ts Shenzhen 07/14 08/03 T.S. Line Ltd
    Ibn Al Abbar 07/18 08/07 T.S. Line Ltd
  • INCHEO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Dalian 07/19 08/12 PIL Korea
    Pegasus Unix 07/19 08/22 FARMKO GLS
    Pancon Glory 07/23 08/25 FARMKO GLS
  • INCHEON YINGK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rafura Lily 07/29 07/31 Pan Korea Yingkou
    Arafura Lily 08/01 08/03 Pan Korea Yingkou
    Arafura Lily 08/05 08/07 Pan Korea Yingkou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mainnews_img
‘지난해 0척이었는데…’ 조선 빅3 상반기 컨선 수주 52척 달성
국내 조선업의 올해 상반기 효자선종은 컨테이너선인 것으로 파악됐다. HD한국조선해양은 수주 척수 절반 이상을, 한화오션은 수주액 절반을 컨테이너선으로 각각 채웠다. 반면, 지난해 상반기 조선사들의 주요 먹거리였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은 올 들어 수주량이 크게 줄어 대조를 보였다. LNG 운반선 등 글로벌 발주가 급감하면서 한국조선 빅3인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의 올해 상반기 수주량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했다. 조선사들은 올 하반기 상선과 해양설비 등을 중심으로 수주고를 채워나간다는 각오다. 글로벌 선박발주 5년만에 최저 각 사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조선 빅3의 수주액 총액은 전년 248억6500만달러(약 33조8000억원) 대비 35% 줄어든 161억7000만달러(약 22조원)로 집계됐다. 신조 선가가 높은 LNG 운반선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발주량이 전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게 수주액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해사물류통계 ‘국내 대형조선사 수주목표 및 달성률’ 참고) 영국 조선해운조사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올해 1~5월 글로벌 선박 발주량은 2918만t(CGT·수정환산톤) 대비 45.4% 줄어든 1592만t이었다. 코로나가 발발한 2020년 943만t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올해 상반기 조선 빅3의 LNG 운반선 총 수주 척수는 8척을 기록, 전년 44척 대비 크게 줄었다. 반면, 지난해 여섯 달 동안 0척이었던 컨테이너선 수주 척수는 올해 52척으로 크게 늘었다. 조선 빅3 중에서 수주 규모가 가장 큰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6개월 동안 105억달러 규모의 수주고를 올렸다. 전년 상반기 146억3500만달러와 비교해 28.3% 감소했지만, 다른 조선사에 비해 목표 달성률이 높았다. 올해 수주 목표액인 180억5500만달러의 58.2%를 달성했으며, 컨테이너선이 전체 선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을 웃돌았다. 총 수주 척수는 72척으로, LNG 운반선 5척, LNG 벙커링선 6척,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8척, 에탄 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44척, 탱크선 11척 등이 수주 리스트에 올랐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상반기 LNG 운반선 9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58척, LPG 운반선 21척, 암모니아 운반선(VLAC) 16척, 탱크선 13척, 기타 4척 등 총 121척을 쓸어 담았다. 지난해 가스선과 탱크선을 중심으로 일감을 확보한 반면, 올해는 컨테이너선이 효자선종으로 자리매김했다. 컨테이너선을 확보하지 못했을 경우 올해 수주액 감소 폭은 더욱 컸을 것으로 보인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상반기 프랑스와 대만, 그리스 등의 발주처와 건조계약을 체결하며 컨테이너선을 쓸어 담았다. 프랑스 선사 CMA CGM은 지난 2월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12척을 HD한국조선해양에, 대만 완하이라인은 HD현대삼호에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각각 발주했다. 이 밖에 그리스 선주사 캐피털십매니지먼트(Capital Ship Management)도 HD현대삼호에 20척에 이르는 컨테이너선 신조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기간 삼성중공업은 26억달러의 수주액을 신고했다. 전년 49억달러와 비교해 46.9% 감소한 수치이며, 연간 목표액인 98억달러의 26.5%를 달성했다. LNG 운반선 1척, 탱크선 9척, 에탄 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컨테이너선 2척 등 총 18척을 수주 장부에 기입했다. 삼성중공업은 전년에 LNG 운반선 19척, VLAC 2척, 셔틀탱크선 1척 등 총 22척을 확보한 바 있다. 건조 단가가 높은 LNG 운반선을 전년만큼 확보하지 못한 게 수주액 감소로 이어졌다. 한화오션은 올 상반기 30억7000만달러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 지난해 수주액 53억3000만달러 대비 42.4% 감소한 수치다. LNG 운반선 2척, 초대형 유조선(VLCC) 7척,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등 15척을 수주했다. 수주액 중 절반이 대만 에버그린과의 건조계약에서 올린 성과다. 에버그린은 올해 3월 한화오션과 2만4000TEU급 LNG 이중 연료추진 컨테이너선 6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에버그린이 대만증권거래소에 공시한 건조 총액은 15억9000만~17억7000만달러(약 2조2000억~2조4000억원), 척당 선가는 2억6500만~2억9500만달러(약 3600억~4000억원)였다. 한화오션은 지난해엔 LNG 운반선 16척, VLCC 7척, VLAC 2척, VLGC(초대형가스 운반선) 1척, 해양플랜트 1기 등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과 마찬가지로 LNG 운반선 수주량이 급감한 게 수주액 감소로 이어졌다. “하반기 가스선·컨선 중심으로 발주 늘어날 것” 조선사들은 올 하반기 가스운반선과 컨테이너선, 유조선 등을 중심으로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에 노후선 교체 수요가 발생하는 데다 미국의 LNG 수출 재개로 상선에서 발주가 지속될 거란 분석이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발표한 IR보고서에서 “LNG 운반선은 연간 70척, VLGC와 VLAC는 연간 40척 수준의 발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컨테이너선과 유조선 역시 노후선 교체로 발주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에너지 안보를 향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해양 부문에서 선주들의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점쳤다. 글로벌 LNG 수출 물량이 늘어나 FLNG(부유식 생산·저장·하역설비) 발주가 확대될 거란 분석이다. 한화오션 역시 1분기 실적발표 보고서에서 컨테이너선과 VLCC, VLAC 등을 중심으로 발주가 지속될 것으로 점쳤다. 특히 컨테이너선은 1만6000TEU급 이상이 올해까지 발주가 이어지고, 이후엔 중형 컨테이너선을 중심으로 시황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VLCC는 선대 고령화가 심각해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신조 발주가 확대될 것으로 관측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KSG 방송 더보기 더보기

포토 뉴스 더보기

해운지수
준비중.
준비중입니다.
준비중입니다.
준비중입니다.

BUSAN OSAKA

선박명 출항 도착 Line/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